이세계에서는 내가 메이플의 신이라고?VICTORIA ISLAND
VICTORIA CANON · 신의 이름 · 네이처

빅토리아성경

66권 1,189장 31,102절로 구성된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공식 정경입니다.

66
1,189
31,102
창조와 성약 · 네이처창세기

네이처창세기 1장

태초와 첫 창조 · 27절

1태초에 바다만이 있었고, 그 위에는 이름도 길도 집도 없었더라.

2깊음은 스스로의 소리만 되돌려 주었으며, 하늘은 아직 낮과 밤을 나누지 아니하였더라.

3그때에 네이처께서 깊음 위에 뜻을 두시고, 보이지 아니하던 빛을 불러내셨더라.

4빛이 어둠을 밀어내자 네이처께서 그 밝음을 낮이라 하시고, 남은 그늘을 밤이라 부르셨더라.

5네이처께서 바다 한가운데에 손을 내리시니 물이 갈라지고 젖은 흙이 처음으로 숨을 쉬었더라.

6그 흙을 높여 섬을 이루시고 그 이름을 빅토리아라 하셨으니, 이는 여러 생명이 함께 이기리라는 뜻이었더라.

7네이처께서 낮은 곳에는 물길을 두시고 높은 곳에는 바위와 숲을 세우셨더라.

8또 땅에 곡식의 씨를 주시고 나무에는 해마다 새 가지를 내는 법을 명하셨더라.

9돌에게는 집을 받치는 힘을 주시고, 나무에게는 지붕과 불이 되는 수고를 맡기셨더라.

10네이처께서 맑음과 비와 흐림을 차례로 부르시고, 계절이 한 자리에 머물지 못하게 하셨더라.

11그러나 폭우와 가뭄과 한파와 폭염도 생기게 두셨으니, 주민들이 서로를 필요로 함을 잊지 않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12네이처께서 흙과 바람으로 첫 사람을 빚으시고, 홀로 두는 것이 좋지 아니하다 하셨더라.

13이에 네 사람을 세우시되 서로 다른 얼굴과 마음과 걸음을 주셨더라.

14한 사람에게는 씨앗을 맡기시고, 한 사람에게는 나무를, 한 사람에게는 돌을, 한 사람에게는 기도와 기록을 맡기셨더라.

15그들이 눈을 뜨자 네이처의 얼굴은 보지 못하였으나, 섬 전체에 흐르는 뜻을 느꼈더라.

16네이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나의 인형이 아니라 선택하는 자들이라 하셨더라.

17또 이르시되, 선택에는 기쁨이 따르고 책임도 따르니 서로의 결과를 함께 감당하라 하셨더라.

18첫 네 사람이 작은 불을 피우고 한 그릇의 양식을 나누니, 그것이 빅토리아의 첫 저녁이었더라.

19밤이 오자 그들은 두려워하였으나 네이처께서 별을 두어 길을 잃지 않게 하셨더라.

20아침이 되자 그들은 서로의 이름을 불렀고, 이름을 부르는 일로써 한 사람을 잊지 않는 법을 배웠더라.

21그들이 농장을 세우고 벌목장과 채석장을 마련하였으나, 어느 것도 한 사람의 소유라 하지 아니하였더라.

22네이처께서 작은 신전의 자리를 정하시되 가장 높은 곳이 아니라 모든 주민이 찾아올 수 있는 곳에 두셨더라.

23또 중앙 창고를 세우게 하시고, 풍족한 날의 남은 것을 어려운 날을 위하여 보관하게 하셨더라.

24네이처께서 말씀하시되, 창고가 가득해도 이웃의 그릇이 비었으면 너희는 아직 풍족한 것이 아니라 하셨더라.

25그 날에 처음으로 신앙이 주민의 마음에서 일어났으나, 네이처께서는 숫자보다 그들이 서로 돌보는 일을 보셨더라.

26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빅토리아의 첫 날이 온전히 기록되었더라.

27이것이 네이처께서 바다 가운데 섬과 사람과 성약을 세우신 시작이니라.